옵/신 2호

『옵.신』은 ‘무대 바깥의 것들’에 집중하는 공연 예술 저널이다. 2호의 느슨한 주제는 ‘구리 거울’이다. 대칭과 반영을 이용한 페이지 배열은 그 주제를 암시한다. 텅 빈 앞표지는 창간호부터 이어지는 공통 디자인 요소다.

머-얼리 보기 / 8
구리거울 사용 설명서 / 20
영화 속 거울 / 26
거울과 가면 / 42
구리거울 대담: 보르헤스와 이상 / 48
안무를 춘다는 것 / 52, 68, 190
구리거울의 저주와 축복: 뭉크 / 56, 220
상응 / 72
떠러진 구리거울 / 100
찰나의 긴 여정 / 106
불가능한 유리거울상 / 112
‘의’의 의의意義 / 124
트랜스의 주체 / 128
수수께끼의 거울의 수수께끼 / 140
비디오 아트의 거울기 / 146
안무를 본다는 것 / 154
막스 형제와 아르토 / 158
연극의 거울기 / 164
MY MI[R][R]O[R] / 170
거울 속 영화 / 182
비디오 대담: 레만과 폴레슈 / 194

옵/신 2호